[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남해군농업기술센터는 더운 여름철 농번기에 쌓이는 농업인들의 피로감을 풀고자 오는 6월 25일(금) 관내 농업인 15명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원예치료 이론과 가족의 의미를 탐색해 볼 수 있는 ‘다육식물 가족정원 만들기’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