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은평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주민의 신체활동량 감소로 이어짐에 따라, 주민의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서울 서북3구 연합(은평·마포·서대문)'서ㆍ삼ㆍ구 전통시장 스탬프 투어'”를 6월 7일부터 6월 2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워크온’ 어플 설치 후, 커뮤니티 모드에서 “은평구 걷기동아리”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챌린지 모드에서 “서울 서북3구 연합(은평·마포·서대문) '서ㆍ삼ㆍ구 전통시장 스탬프투어'” 참여하기를 누르고 참여기간 중 걷기코스에 따라 걸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