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송파구가 8월 31일까지 관내 1,800여개 부동산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인터넷자율점검제’를 실시한다.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면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현장 지도‧점검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기존의 방문지도점검 방식을 개선한 것이다. 이에 따라 송파구는 특정지역 중점 단속, 수시점검 등에 따른 현장의 불편함을 덜고 코로나19 확산방지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