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서울 강북구가 자치회관 강좌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에게 문화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재개됐다. 그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2월부터 모든 자치회관 프로그램이 전면 중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