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리더 49명, 오는 11월까지 어린이교통안전 수호에 앞장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인천광역시는‘인천광역시 녹색어머니연합회’회원을 대상으로 양성된 교통안전리더 49명이 이달 4일부터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를 대상으로‘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5월 7일부터 11일까지 인천지방경찰청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인천본부), 도로교통공단(인천지부)과 협력해‘인천광역시 녹색어머니연합회’회원을 대상으로‘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담당하게 될 시민교육인력 양성 교육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