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효정 기자] 안성시는 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명 중 관내 A사업장과 관련하여 16명의 집단 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현장조사 및 심층역학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보건소에서는 지난 5일 A사업장에서 확진자 1명이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확진자의 접촉자 89명에 대해 1차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 6일 18시 기준 16명이 확진됐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