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강원 정선군은 폐광지역 주민들의 현안 중 하나이자 지역발전 및 경기 활성화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군도 7호선 사북~직전 간 도로개설 공사를 연내 마무리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올해 12월까지 총 사업비 180억 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터널(L=314미터) 1개소를 비롯해 총 1.73km 개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하반기 착공해 현재 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