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남 구리시장, 불우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전파되길 바란다 당부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구리시는 5일 교문동 샛다리저수지 일원에서 안정섭 구리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남·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매실 수확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교문동 샛다리저수지 일원의 매실나무 18주에서 약 300kg의 매실을 수확했으며, 이날 수확한 매실의 판매 수익금은 삼계탕 전달식과 불우이웃돕기 등 교문1동 새마을회의 봉사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