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평택시는 6일 최근 불거진 평택시 체육회(이하 체육회)의 직원채용 임용 지연 논란에 대해 시장 주재로 해결 방안 논의를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조속한 시일 내에 합격자에 대하여 임용할 것을 체육회에 강력하게 권고하였다.
평택시는 체육회로부터 직원 선발 위탁을 의뢰받아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부기관 의뢰를 통해 적법한 절차를 거쳐 합격자를 선발, 지난 3월 체육회에 통보하였다. 그러나 체육회는 현재까지 합격자에 대한 임용을 미루고 있어, 언론과 시민사회 등으로부터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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