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시장 “호국선열 희생 값지게 하는 길에 광주가 앞장서겠다”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광주광역시는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오전 광주공원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념식을 개최했다.

추념식은 이용섭 시장, 윤영덕·송갑석·이병훈·양향자·조오섭·민형배·강은미 국회의원, 김용집 시의회 의장, 장휘국 시 교육감, 임성현 광주지방보훈청장, 최순건 제31사단보병사단장, 류진산 공군 제1전투비행단장, 박상설 331군사안보지원부대장, 전몰군경 유족, 상이군경, 보훈가족 등 99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