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안성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강소형 잠재관광지 안성맞춤랜드에서 전기차로 차박 캠핑을 즐기며 KT의 각종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디지코(DIGICO) 캠핑’을 지난 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지사장 김배호) 및 KT와 콜라보로 진행된 이번 디지코 캠핑은 차박 캠핑과 함께 KT의 ABC(AI, Big Data, Cloud)를 연계한 콘셉트로, 참가자들은 ‘AI쿠킹로봇’의 비대면 음식조리과정을 체험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시즌(Seezn)’의 큐레이션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관람하였으며, 저녁에는 김소봉 쉐프가 서울에서 진행한 랜선 쿠킹 클래스로 요리를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ABC 서비스를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