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추념식 후 국가유공자 가정 방문,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달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은 현충일 추념식 후 전몰군경·전상군경 유족이신 박연희(72세, 대구 중구)씨 집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고, 대구시민을 대표해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

명패 달기 행사는 2019년부터 대구시와 대구지방보훈청이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 강화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추진해 온 사업으로 대구시는 지금까지 15,600여 국가유공자 가정에 명패를 달아드렸으며, 올해는 국가유공자 유족 7,000여 가정에 명패를 달아드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