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한국4-H청주시본부가 지난 5일 오전 8시 남이면 부용외천리에서 영농철을 맞이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영농철에 외국인 노동자 감소, 농촌인력 부족으로 인해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해 서원구4-H본부 회원 15명이 배 봉지 씌우기에 한마음으로 힘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