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의원(국민의힘. 부산 해운대갑)이 오는 6일 서울 여의도 하우스 카페에서 진행되는 ‘90년대생 작가 임명묵에게 듣는 대한민국’ 북 토크 사회자로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시사포커스와 뉴노멀-정치 문화플랫폼 쉬바견 유튜브에서 생중계된다.

‘90년대생 작가 임명묵에게 듣는 대한민국’ [사진=하태경 의원실]

임명묵 작가는 서울대학교 아시아언어문명학부 재학중인 94년생 신예 작가로 최근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K를 생각한다’를 통해 90년대생의 시각으로 MZ세대를 분석했다. 이번 북 토크에서는 임 작가와 하 의원이 수의미래연구소, 새움정책연구소, 청람 등 여러 청년 단체와 K-방역, 민족주의와 다문화, 입시와 교육의 본질 등 청년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