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연천군은 제26회 환경의 날을 맞아 3일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 탄소흡수 수목 식재 행사’를 연천군 중면 횡산리 소재 임진강평화습지원에서 개최하였다.

코로나19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광철 연천군수 및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한탄강지키기 운동본부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우수한 구상나무 80주를 식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