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천안문화재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천안시민에게 응원과 희망을 전하는 2021 거리버스킹 ‘일상⁺ Reboot – 출·퇴근길 음악회’를 성황리에 추진 중에 있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로 공연기회가 위축된 지역 예술인들을 위해 열리는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인들이 피아노, 바이올린, 기타, 하모니카 연주 등 다채로운 음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