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팽성읍 안정리에 관광특구 지정을 위해 활동 중인 평택 팽성(안정리) 관광특구 추진위원회(위원장 박경찬, 본부장 이다경)는 2021년 5월 28일 관광특구 지정을 위한 주민 토론의 시간을 마련해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평택시와 계속해서 관광특구 지정을 위한 논의를 이어가던 평택 팽성(안정리) 관광특구 추진위원회는 추진위원회 사무실을 직접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평택시을 지역위원장과 유승영, 김승겸, 최은영 평택시의원과 함께 주민 대표로 참석한 배연서 팽성농협조합장, 김창배 팽성상인연합회장, 정영택 24개리 이장단협의외장, 신덕순 팽성여성연합회장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토론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