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횡성군은 4일, 횡성군청 볼링실업팀 하누스가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39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일반부 5인조전과 개인종합 부문에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하누스는 5인조전에서(황연주,양수진,최애림,김연우,정미경,이송원) 에버리지 233점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부산남구청과 구미시청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특히 양수진 선수는 4개 부문에서 총첨 3,649점, 에버리지 228.1점을 기록하며 개인종합 부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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