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은민 기자] 탑동초등학교는 지난 3일 포천 지동마을에서 유치원과 3~4학년 학생들이 ‘어쩌다 슬기로운 산촌여행’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어쩌다 슬기로운 산촌여행’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잣강정 만들기, 잣비누 만들기, 밧줄놀이 등 숲 체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꿈이숲 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