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진주시는 오는 6월 7일부터 7월 31일까지 2개월간 금산면 금호지에서 높이 19m, 넓이 14m에 달하는 공공미술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하모! 다 잘 될거야!’를 슬로건으로 진주의 캐릭터인 ‘하모’를 공공미술 작품으로 제작해 선보이며,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고 시민과 관람객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