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에서는 지난 3일 강상면 세월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이미원 협의회장을 비롯해 백승돈 세월초등학교장, 전봉준 강상면장 및 바르게살기운동 강상면위원회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굣길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팸플릿 및 기념 펜, 스낵 등을 나눠주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등교할 수 있도록 세월초등학교 측의 안전지도도 함께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