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안산시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이달 말까지 1개반 5명의 인력을 동원해 우기 대비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의 직․간접 영향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시설물 붕괴, 침수 등 각종 재난사고 및 지반침하, 토사유실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