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시흥시 포동성당이 지난 2일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사랑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포동성당은 천주교 인천교구 시흥안산지구에 소속된 성당으로 1995년 8월 15일 설립돼 매년 지역사회에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의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