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하동군 금성면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지난 2·3일 양일간 농가 현장 지도를 통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영농 각오를 다지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금성면은 지리산 하동호의 농업용수와 해양의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한 해풍으로 벼를 재배하고 있어 고품질 쌀 생산의 적지로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