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상주삼백로타리클럽 및 상주연탄은행에서는 지난 6월 2일 동성동의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방문하여 노후 난방시설 주거환경 개선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활동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한부모 가정을 방문하여 고장 난 기름보일러 및 기름통(80만원 상당)을 새로 설치하였으며 올해 겨울을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등유(35만원 상당)도 함께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