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청주시가 서원구 현도면 시동리 70-3번지 등 89필지에 1억 7400만 원을 들여 가옥 피해 우려목 435본을 오는 9월까지 제거할 계획이다.

가옥 피해 우려목 제거사업은 산과 연접돼 있는 집 주변의 나무가 자연재해 등으로 쓰러져 가옥에 피해를 주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