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강동구가 5월부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성화를 위해 전국최초로 위기가구 신고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위기가구를 발견하고 신고한 주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하였으며 지난 4월 포상금 지급을 위한 조례 제정을 완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