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은평구는 6월 5일 제26회 환경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1.5 생활실천 '나의 지구 구하기' 캠페인을 6월 4일부터 6월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위기는 인류를 비롯한 모든 생명체의 생존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며 지구온난화를 막는 기후행동 실천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 이에 은평구는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하여 빠른 전달력을 가진 SNS를 활용한 온라인 캠페인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