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의 상생을 위한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LG유플러스는 3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U+알뜰폰 파트너스 2.0’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U+알뜰폰 파트너스 2.0’을 통해 중소 알뜰폰 사업자의 후불 가입자 확대를 지원한다. 알뜰폰 시장이 수익과 성장성에 한계를 가진 선불 가입자 중심이라는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함이다.

강진욱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이 '고객편의성 증대' 부문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이미지=LG유플러스 유튜브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