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 천년가는 지역먹거리 생산기반 구축 발판 마련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한반도 농생명식품수도’ 전북 고창군이 3일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와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먹거리 협약’을 체결(서면)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중소농가의 소득안정, 먹거리 신뢰도 높이기, 생태·환경 보전 등 로컬푸드의 다양한 사회적 가치에 주목하고, 지역먹거리 계획 확산을 통한 먹거리 선순환체계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