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김제시는 제66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및 그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기 위하여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현충일에는 관공서, 가정, 민간기업·단체, 추모행사장을 대상으로 현충일 당일에만 조기게양을 하고 가로기와 차량기는 국경일 등 경사스러운 날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달고 있으므로, 현충일에는 달지 않는다고 국기게양 규정을 안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