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통영시는 청년층에게 부담이 되는 주거비용 경감을 통해 청년 주거안정화를 도모하여 통영 정착을 돕고자 추진하는 ‘청년 셰어하우스’에 남자 입주자 2명을 모집 및 선정 완료하여 지난 6월 2일부로 입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청년 셰어하우스’는 북신아파트(시영아파트)를 리모델링하여 통영시 청년에게 공급하는 공유형 주택으로, 한 호실에 동일 성별 청년 2명이 함께 거주하며 침실은 개별로 쓰고 주방·거실·화장실 등의 공간은 함께 사용하는 형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