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신북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 새마을부녀회원 10여 명이 포천농협 신북지점에 모여 거동이 어려운 관내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약 20가구를 대상으로 이불빨래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장들은 홀몸어르신, 저소득층 이웃들이 사용했던 직접 세탁하기 어려운 이불과 담요 등을 수거 후 이동세탁차량에서 깨끗하게 세탁해 각 가정으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