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옥천군이 지역의 역사문화를 보존․계승하고 관광활성화를 위해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옥천 박물관’ 건립 준비가 한창이다.

군에 따르면 옥천 박물관은 지역의 역사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한 구읍 일원(옥천전통문화체험관 주변) 6,956㎡ 부지에 들어설 계획이다. 연면적 4,778㎡의 지하1층 지상3층의 규모로 국․도비 214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310억원을 들여오는 2026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