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부터는 코로나19 잔여백신이 주로 60세 이상에게만 배정됨

[뉴스포인트 김효정 기자] 위탁의료기관에서 사전예약자를 다 접종하고 남은 백신은 폐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그동안 의료기관별로 전화 등으로 희망자를 사전에 받아 예비접종자 명단을 작성해 왔으며, 잔여백신 발생이 예상되면 즉시 연락하여 접종하도록 하고 있다.

5월 27일부터는 이러한 방식 외에 사회관계망서비스(네이버, 카카오 앱)를 통해 접종 희망자가 잔여백신이 있는 의료기관을 찾아 접종 예약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6월 9일까지 시범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