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군수, 만대다리 최종고시 ‘사활’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가세로 태안군수가 일명 만대다리 건설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적극 행정을 보여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일 가 군수는 국토교통부를 찾아 주현종 도로국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달에 있을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계획 최종고시에 국도38호선 이원-대산 간 교량 건설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강력히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