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은민 기자] 용인한얼초등학교가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하고 학생들의 건강과 학교 보건교육의 활성화뿐 아니라 가족 단위, 지역사회에 건강한 문화와 인식을 확산하기 위하여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기흥구보건소와 함께 ‘언택트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5월 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흡연이 개인과 공공의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해 세계적인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한 세계 금연의 날로, 1988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4회째를 맞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