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국립서울현충원은 제66회 현충일 정부추념식이 6월 6일 9시 55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문 앞 광장에서 거행됨에 따라, 현충일 당일 참배시간을 평소보다 2시간을 연장한 05:00~19:00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현충일 당일 차량 출입이 통제되며, 차량 운행 참배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현충원 인근 7개 학교운동장을 무료로 개방하여, 주차한 학교에서 현충원 정문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현충원 내에서는 자체 순환 셔틀버스를 별도로 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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