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고성군은 6월 2일부터 7월 21일까지 치매환자 가족들의 심리적 부담 경감과 사회적 고립 방지를 위한 자조모임 및 힐링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치매 및 경도인지 장애 저하 진단을 받은 환자 가족 간 정서 및 정보 교류를 통해 치매환자 부양 부담에 따른 신체적, 심리적, 정서적 노고를 지지 및 위로하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