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잔디 및 노후시설 교체로 선수 및 동호인 기대 충족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속초시가 ‘2021년 공공체육시설 생활체육시설지원사업(기금)’을 통해 추진한 종합경기장 축구장과 야구장 인조잔디 교체를 완료했다.

2009년에 조성 후 한번도 교체되지 않은 설악야구장 인조잔디 13,100㎡를 10억원(기금 3억원, 시비 7억원)을 들여 교체하였으며, 2007년 조성된 노학보조구장 인조잔디축구장 역시 9억원(기금 4억5천만원, 시비 4억5천만원)을 들여 외곽휀스 교체, 비가림시설 설치, 사면 옹벽보강 등 노후시설 보수와 함께 9,742㎡의 축구장 (풋살장 포함) 인조잔디를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