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인천광역시는 사단법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과 함께 미래 통일을 만들어갈 대학생, 청년들을 대상으로 ‘평양탐구학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북관계가 장기간 경색된 가운데 청년들이 정치, 군사적인 접근에서 벗어나 문화, 예술, 관광적 측면에서 북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해 남북 평화와 교류 협력의 이해를 높이고자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