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지난달 기상청은 올 여름 날씨는 6~7월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으며, 8월은 평년보다 높을 가능성이 크다고 발표했다.

이에 동작구가 오는 10월까지 주민들이 도심 속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도록 ‘무더위 그늘막’을 본격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