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서천군 기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21가구를 대상으로 친환경 해충 방제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산면내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네와 바퀴벌레, 뱀, 쥐 등 유해생물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추진했으며, 취약계층의 해충 방제 및 안전 확보에 대한 수요와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작년보다 대상자를 확대해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