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광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고 가족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미술로 소통하는 우리가족 마음 여행’ 프로그램을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탯줄 만들기, 석고 손 본뜨기, 미래상 그리기, 우리 가족이 살고 싶은 집 만들기, 우리 가족 만다라 그리기 등의 미술활동을 통해 건강한 부부관계 형성과 더불어 자녀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통해 올바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