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평생교육 ‘다다익선’ 프로그램 참여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광주 남구 관내 장애인 20명이 바리스타와 인권 강사로 변신해 새로운 삶을 개척하기 위한 도전에 나선다.

남구는 2일 “장애인에 대한 학습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 개선을 통한 사회활동 참여 및 평생학습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다다익선(다름과 다름이 더해져 더욱 좋아지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