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폭염)대비 안전관리계획 작성·관리, 시설물 안전관리 등 집중 점검 나서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광명시는 장마철을 앞두고 6월 3일부터 6월 9일까지 관내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 4개소를 대상으로 ‘우기(폭염)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여름철 집중 호우,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시 담당 공무원 외에도 전문적인 검토를 위한 건설안전, 토질기초 등의 외부 전문가 9인과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