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마을 거주 주민과 소통·화합…주민공동체 활성화 기대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인천 중구는 지난달 31일 신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공감마을 주민과 청소년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마을 청소년 아키비스트'위촉식을 가졌다.

'공감마을 청소년 아키비스트'는 공감마을에 거주·생활하고 있는 주민과 소통하며 마을의 역사와 개인 생활사를 수집해 공감마을을 기록하는 활동으로, 올해 4월 ‘공감마을 청소년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청소년 아키비스트 양성과정을 이수한 청소년들이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