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태백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을 위해 오는 6월 21일까지 ‘임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영림지원 바우처와 소규모 임가 한시경영 지원 바우처 두 가지로, 코로나 극복 영림지원 바우처 지원사업은 2019년 대비 2020년 임산물 매출이 감소한 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 생산 농업경영체(산림청 등록) 경영주에게 100만 원 바우처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