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평창군은 지난해 태풍피해를 입은 공공시설 재해복구사업을 우기 이전에 마무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해 9월, 제9호 태풍 ‘마이삭’ 및 제10호 태풍 ‘하이선’ 북상에 따라 공공시설 48개소에 피해를 입었으며, 복구계획 확정에 따라 194억 원의 복구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