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안산시는 전구표 안산시육상연맹회장이 안산시 육상 발전을 위해 1억 원을 기탁해왔다고 2일 밝혔다.

전구표 회장은 지난달 31일 본인이 속한 안산시육상연맹에 초·중·고 육상선수들의 대회 입상 포상금과 자신의 기록 갱신 격려금 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억 원을 쾌척했다.